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6일
반도체 날개 달고…상반기 경상흑자 271조원, 작년 4배
올 상반기(1~6월) 경상수지 흑자가 1년 전과 비교해 4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와 컴퓨터 저장장치(SSD)의 수출 호조가 이어진 영향이다. 올 6월 기준 경상수지 흑자 규모도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에 따르면 올 6월 경상수지 흑자액은 497억3000만 달러(약 71조 원)로 나타났다. 기존 역대 월간 최고치였던 올 5월의 386억1000만 달러(약 55조 원)보다 111억2000만 달러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6월(139억7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약 3.6배로 늘었다.2023년 5월부터 38개월 연속 흑자 기조도 유지됐다. 2000년대 들어선 2019년 3월 이후 83개월 연속 흑자에 이어 두 번째로 긴 흑자 기록이다.김영환 한은 경제통계1국장은 “반도체와 컴퓨터 저장장치 등 상품 수출 호조에 힙입어 최초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경상수지 흑자액이 역대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올 상반기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