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2일
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익 48% 급증 “철강제품 판매 개선”
포스코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의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47.9% 늘었다. 주력 계열사인 포스코의 철강 제품 판매 개선이 그룹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포스코홀딩스는 2일 3분기(7∼9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출 19조1410억 원, 영업이익 945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투자시장 전망치인 영업이익 8000억 원대 초반을 웃돈 것이다. 이번 실적 개선은 철강 부문에서 주도했다. 포스코의 3분기 영업이익이 45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철강 제품 판매 가격 상승과 조강 생산량 증가로 1년 만에 4000억 원대를 회복한 것이다.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5850억 원이었던 것이 4분기(10∼12월) 3370억 원, 올 1분기(1∼3월) 2130억 원까지 감소했다. 김승준 포스코홀딩스 재무IR본부장은 콘퍼런스콜에서 “해외 철강 사업도 3개 분기 연속 이익 개선세를 유지하는 등 철강 수요가 완만하지만 회복세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