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일
채권단, 중앙일보 워크아웃 조건으로 대주주 지분 매각 요청
유동성 위기로 채권단에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을 신청한 중앙일보가 대주주 경영권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중앙일보 측에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중요한 조건으로 대주주 경영권 지분 매각을 포함한 대주주의 책임 있는 자구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앙일보는 최근 채권단에 제출한 ‘중앙일보 워크아웃 채권자 소집통지 참고 자료’에서 “안정적인 사업 영위와 재무 건전성 회복을 통한 성공적인 워크아웃 졸업을 위해 ‘대주주 경영권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중앙일보 최대 주주는 지분 64.73%를 보유한 중앙홀딩스다. 이어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15.63%), CJ올리브네트웍스(9.24%), 중앙화동재단(8.77%) 등이 지분을 갖고 있다. 중앙그룹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는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55.8%), 홍정인 콘텐트리중앙 대표(37.2%) 등 특수관계자 지분이 100%다. 중앙일보가 대주주 경영권 지분 매각에 나서는 것은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