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9일
‘4일 추석 연휴’ 효과…백화점 3사 매출 20% 안팎 증가
올해 추석 연휴가 지난해보다 짧아지면서 백화점 3사 매출이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2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추석 연휴 매출은 전년 추석 전후 기간 대비 약 20%, 구매 고객 수는 15% 증가했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키즈 25%, 식음료(F&B) 20%, 뷰티·레저·골프가 각각 20%씩 신장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한 매출 호조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신세계백화점 매출은 같은 기간 21.6% 증가했다. 구매 고객 수는 14%, 객단가는 약 5% 늘었다. 이중 럭셔리 주얼리와 워치가 각각 73%, 50.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현대백화점의 매출 역시 20.3% 신장했다. 럭셔리 주얼리가 45.6% 증가했고 영패션과 스포츠도 각각 31.8%, 20.9% 늘었다.업계에서는 짧아진 연휴에 국내서 쇼핑과 여가를 함께 해결하려는 수요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황금연휴가 7일간 이어졌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