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3일
러, 우크라 드론 공격에… 푸틴 “유럽 가스값 1500달러 넘어갈수도”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겨울철을 앞둔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 뉴델리를 방문 중인 푸틴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취재진에게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1000㎥당 최대 1500달러(약 202만5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당초 러시아가 유럽 주요국에 천연가스를 ‘고정 가격제’로 공급해 왔지만 유럽 주요국은 이 가격이 비싸다며 시장의 수요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변동 가격제’로 바꿔 달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2022년 2월 발발했고,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현재 가격이 1000달러(약 135만 원)~1000유로(약 156만 원)를 오가고 있으며 향후 상승 가능성 또한 높다고 내다봤다.9일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2023년 1월 이후 3년여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