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6일

폭염 덮친 밥상물가… 추석 차례상 비용 다시 30만원대로 올라

추석이 25일로 다가온 가운데 올여름 폭염 등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올해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 차림 비용도 30만 원을 넘어섰고, 대형마트 기준으로는 40만 원에 육박했다. 한우 가격까지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이면서 명절 장바구니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6일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최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장보기 비용은 총 30만2500원으로 지난해보다 3500원(1.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에서는 39만7700원이 들어 전년보다 6350원(1.6%) 상승했다. 전통시장 차례상 비용은 2022년 처음 30만 원대에 진입한 뒤 계속 30만 원대를 유지하다 지난해 29만9000원으로 떨어졌지만 올해 다시 30만 원대로 올라섰다. 특히 올여름 극심한 폭염 등 이상기후로 식재료 전반의 가격이 상승한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품목별로는 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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