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5일
‘4도3촌’ 꿈꾸는 시니어…농촌체류형 쉼터 뜬다
은퇴 후 농촌에서 주말을 보내거나 취미로 농사를 짓고 싶어하는 시니어들에게 그동안 주거 시설 문제는 골칫거리였다. 당장 집을 짓기에는 부담스럽고, 번번이 숙소를 구하기는 일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런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1월 관련 법령이 개정되면서 ‘농촌체류형 쉼터’가 새롭게 도입됐다. 창고처럼 사용되던 농막과 다르기 단기 체류가 가능한 농촌체류형 쉼터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한 공간이 되고 있다.정식 주택과 달리 사실상 간소화된 체류공간이기 때문에 모듈러 공법을 이용해 집을 짓는 경우가 많다. 건설사들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다양한 형태의 주택 공급에 나서고 있다.●전용 33㎡ 이하…단기 체류 가능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촌에서 농업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임시숙소 형태의 거주시설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반영하여 도입된 시설이다. 본인 소유 농지에 농지전용허가 등의 절차 없이, 데크‧주차장‧정화조 등 부속시설을 제외하고 연면적 33㎡ 이내로 설치가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