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4일
[현장] 웅장한 자태로 청라에 우뚝…하나금융, 신사옥 문 열었다
14일 오전 출근 시간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하나금융타운) 1번 출구에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하나금융이 인천 향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뚝 세운 신사옥이 목적지다. 직원들이 청라 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그룹 헤드쿼터(HQ)로 첫 출근한 것이다.이날 그룹 헤드쿼터에서 업무를 시작한 직원은 하나금융지주 전 직원, 하나은행 일부 부서, 하나금융티아이 직원이다. 지난 11일 이삿짐을 옮긴 데 이어 이날 헤드쿼터로 첫 출근했다. 하나금융의 본사 이전이 준비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 넘어간 셈이다.나머지 하나금융 관계사 소속 임직원들은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총 이동 인원은 약 2200명이다. 현재 청라에서 근무 중인 통합데이터센터 인력을 포함하면 4000여 명이 청라 하나드림타운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국내 주요 금융지주사가 본사를 서울 외 지역으로 이전하는 건 처음이다. 하나금융은 인천에서 공항, 항만, 첨단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