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7일

크래프톤, 게임업계 ‘3N’ 꺾고 매출·영업익 첫 1위…해외 공략 통했다

크래프톤이 국내 게임업계의 오랜 ‘빅3’ 구도를 흔들고 매출 및 영업이익 1위 자리에 올랐다. 올 2분기(4~6월) 실적에서 기존 1위 넥슨을 제치면서, 넥슨·엔씨(NC)·넷마블로 이어지던 한국 게임업계의 이른바 ‘3N’ 구도를 깬 것이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각사 실적 자료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올 2분기 매출은 1조2902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94.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109억 원으로 67% 증가해 역대 2분기 최고 실적을 나타냈다. 영업이익률 역시 크래프톤이 31.8%로 넥슨(25.8%), NC(22.6%), 넷마블(10.7%)을 모두 앞섰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통 강호들을 제치며 분기 기준 1위에 처음 오른 것이다.● 적극적인 해외 공략에 1위 등극크래프톤의 이번 호실적은 적극적인 해외 공략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주력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성장과 함께 해외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한 서브노티카 2의 흥행, 지난해 인수한 일본 광고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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