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8일

“고속道만 기름값 내리면, 일반 주유소는 문 닫으라는거냐”

정부가 추석 연휴에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유류가격을 리터(L)당 100원 인하하기로 발표하자, 한국주유소협회는 18 “일반 주유소와의 가격 경쟁을 왜곡하는 조치”라고 반발했다.주유소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일반 주유소는 문을 닫으라는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다.주유소협회는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주유소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추가적인 가격 인하를 적용할 경우, 일반 주유소와의 가격 격차가 확대돼 정상적인 가격 경쟁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국민의 고유가 부담을 낮추겠다는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특정 주유소의 가격만 인위적으로 낮추는 방식으로 일반 자영주유소에 또 다른 희생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아울러 특정 주유소의 가격만 인위적으로 낮추는 방식으로 일반 자영주유소에 또 다른 희생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가격 인하 정책을 추진한다면 특정 주유소에만 혜택이 집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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