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8일
“당신 아이폰이 공격 표적”…애플, 110개국 이용자에 이례적 경고
애플이 전 세계 110개국에서 고도로 정교한 ‘용병형 스파이웨어’ 공격의 표적이 된 것으로 판단한 일부 이용자들에게 보안 경고를 발송했다. 일반 아이폰 이용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보안 공지가 아니라, 애플이 특정 개인을 겨냥한 공격 정황을 포착했을 때만 보내는 ‘고신뢰도’ 위협 알림이다.18일 애플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3일(현지시간) 110개국의 표적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위협 알림을 발송했다. 애플은 정확한 대상 인원이나 국가별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 이용자가 이번 경고 대상에 포함됐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당신의 아이폰이 공격 표적”…잠금화면·설정에 직접 경고이번 알림을 받은 이용자의 아이폰에는 “애플이 당신의 아이폰을 겨냥한 용병형 스파이웨어 공격을 탐지했다. 데이터와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 지금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다”는 경고 문구가 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애플은 올해부터 위협 알림 방식을 강화했다. 공격 정황을 탐지하면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