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9일

현대百 장호진-박홍진 부회장 승진… “안정속 쇄신”

현대백화점그룹이 29일 ‘2027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50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64)와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62)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27명이 승진했고 23명이 자리를 옮겼다. 주요 계열사 대표는 대부분 유임시켜 경영 안정을 꾀하면서도 핵심 경영진을 승진시키고 일부 계열사 대표를 교체해 ‘안정 속 쇄신’을 추구했다는 평가다. 인사 발령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이번 인사에서 나란히 부회장으로 승진한 장 대표와 박 대표는 각각 그룹 지주사와 핵심 계열사를 이끌어온 인물로 그룹 내에서 전문 경영인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은 2019년 이후 7년 만의 일이다. 1987년 현대그룹에 입사한 장 대표는 2020년 현대백화점 대표를 거쳐 2023년부터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이끌어 왔다. 1995년 현대경제연구원에 입사한 박 대표는 2015년부터 10년 넘게 현대그린푸드 대표를 맡아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등 식품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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