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9일

홈플러스 납품업체들, 법원에 의견서…“미지급 대금 변제계획 마련해야”

홈플러스 납품업체들이 약 7900억 원에 달하는 미지급 납품대금의 구체적인 변제 계획을 회생계획안에 반영해 달라고 법원에 요구했다.홈플러스 상거래 공익채권단 협의회 대리인인 법무법인 LKB평산은 지난 18일 서울회생법원 제4부에 이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회는 의견서를 통해 미지급 상거래 공익채권의 변제 재원과 대상·기준, 예상 변제금액, 구체적인 변제 일정을 회생계획안에 담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익채권을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보다 우선해 수시로 갚도록 한 채무자회생법 원칙도 준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법원에 제출된 홈플러스 월간보고서에 따르면 상거래 공익채권은 올해 5월 말 기준 약 7939억 원으로 회생절차 개시 당시 약 3288억 원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공익채권 잔액은 약 1조1000억 원이다.협의회는 지난 6월29일 제출된 수정 회생계획안에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의 10년간 연차별 변제계획은 담겼지만, 공익채권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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