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1일
JTBC, 자율 구조조정 추가 연장 신청 않기로…법정관리 개시될 듯
서울회생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한 JTBC가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의 추가 연장을 신청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회생절차 개시는 법원이 해당 기업의 채무 조정과 구조조정을 본격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한다는 의미다. 법원은 사업을 계속할 경우의 ‘계속기업가치’와 기업을 정리할 경우의 ‘청산가치’를 비교해 회생 가능성을 따진다. 계속기업가치가 더 높으면 채무 조정 등을 담은 회생계획안을 마련해 정상화를 추진한다. 청산가치가 더 높으면 회생절차가 폐지될 수 있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JTBC는 이달 30일로 종료되는 ARS의 연장 신청을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자율 구조조정 및 자금 지원 방안을 논의해 온 JTBC와 채권단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다.JTBC는 6월 12일 총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그룹 재무 위기 사태가 불거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