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9일
예금금리도 4% 눈앞…돌아오는 ‘예테크족’
금리 상승과 증시 변동성 확대가 맞물리면서 가계자금이 주식 등 위험자산에서 은행 예·적금 등 확정금리 상품으로 이동하는 ‘역머니무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증시에서 빠져나온 자금과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성 자금 등이 은행으로 빠르게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17일 기준 1010조372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1005조2319억원에서 이달 들어 5조1403억원 더 늘어난 규모다.이들 은행의 정기예금은 5월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7조5327억원, 6월 4조6837억원에 이어 7월에는 35조5401억원 급증한 바 있다.지난달에는 20조2920억원 늘면서 사상 첫 1000조원을 돌파했다. 5월부터 8월까지 넉 달 새 불어난 자금은 68조485억원에 달한다. 이달 17일까지 5조원 넘게 더 늘면서 73조1888억원 규모가 급증했다.1년 만기 정기예금의 준거금리로 활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