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4일

“부산부터 찍고~” 한국 찾는 외국인들이 달라졌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25일부터 부산에서 출발하는 홍콩 노선을 신설해 매일 운항하고 있다. 12월에는 김해공항에서 중국 항저우로 가는 항공기도 띄울 예정이다.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부산행 노선을 늘린 것이다. 항공사 측은 “부산∼타이베이 노선의 외국인 승객 비중은 89%에 달하고 부산∼홍콩 노선도 외국인이 74%를 차지한다”며 “외국인 부산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부산착발 국제선 승객 수가 지난해 대비 193% 증가했다”고 전했다.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국내외 항공사들이 ‘김해공항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잇따라 부산발 국제선을 신설하는 한편 각종 마케팅을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항공사들이 특히 집중하는 국가는 중화권 국가와 동남아시아다. 이스타항공 외에 제주항공이 지난달 25일부터 주 4회 운항하던 부산∼상하이 노선을 주 7회로 늘렸다. 이 회사는 다음 달 17일부터는 김해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가는 비행기도 띄울 예정이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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