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30일
정의선, 상파울루 생산공장 점검…‘제3 시장’ 경쟁력 강화 행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브라질 현지 공장을 찾아 생산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순방 경제사절단 활동 중 시간을 쪼개 만든 일정으로 미국과 유럽 외 ‘제3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정 회장은 27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 소재 현대차 브라질 공장을 방문했다. 2012년부터 가동된 이 공장은 브라질 전용 소형 해치백인 HB20 등 연간 약 20만 대의 현지 전략 차종을 생산해 올 3월 누적 250만 대 생산 성과를 거둔 곳이다. 정 회장은 이날 소형 해치백 i20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 생산 라인 등을 살펴봤다. 그는 “13년 만에 250만 대 생산 돌파 기록을 세운 것은 브라질 공장 직원들의 헌신과 팀워크로 이루어낸 결실”이라고 말했다.브라질은 연간 자동차 수요가 250만 대에 이르는 세계 6위 시장이다. 특히 중국 업체들의 공세가 거세지는 곳이다.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는 2022년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