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2일

美 중간선거 D-2…트럼프 의약품 관세 향방에 국내 업계도 촉각

오는 3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의약품 관세 정책 향방에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트럼프 정부는 해외 의약품에 대한 규제 강화와 미국 내 생산 확대를 강조해 왔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의 해외 전략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왔다.다만 이번 선거 결과에 따른 정책 변화 가능성이 작고, 대다수 한국 기업이 이미 관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 놓았다는 점에서 업계에 미칠 파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 해외 특허의약품과 관련 원료에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미국 내 의약품 생산을 확대하고 해외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게 핵심이다.다만, 한국산 특허의약품에는 양국 간 별도의 무역합의에 따라 15%의 관세가 적용됐다. 관세 조치는 지난 7월 31일부터 일부 대형 제약사에 우선 적용됐으며, 9월 29일부터는 나머지 기업에도 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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