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7일
이재용·최태원, 伊 시칠리아도 방문…구글캠프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최 회장은 이달 말 시칠리아에서 열리는 ‘구글 캠프’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 캠프는 구글 창립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2012년부터 매년 7월 말 시칠리아 남부 베르두라 골프 리조트에서 개최해 온 글로벌 사교 모임이다. 글로벌 정·재계 핵심 인사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 회장이 행사 초기부터 꾸준히 참석했다. 최 회장은 2024년 참석한 바 있다. 지난해는 한미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면서 이 회장과 최 회장 모두 초청에 응하지 못했다. 올해 모임에서는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및 지난해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 때보다 글로벌 빅테크 및 반도체 기업 간 협업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