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4일

정기선, HD현대 2대 주주 올라… 부친 정몽준 지분 3.54% 받기로

정기선 HD현대 회장(사진)이 부친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주식 280만 주를 증여받는다. 4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정 이사장이 보유한 HD현대 주식 중 280만 주를 다음 달 3일 증여받을 예정이다. 액수로는 5800억 원 규모이며, 이 회사 전체 발행 주식(7899만3085주)의 3.54%에 해당된다. 증여가 계획대로 완료되면 정 회장 지분은 현재 6.12%에서 9.67%로 늘어나 정 회장은 국민연금(7.12%)을 제치고 HD현대의 2대 주주가 된다. 정 이사장이 보유한 지분은 26.6%에서 23.05%로 감소하지만, 최대주주 신분은 그대로 유지된다. 정 회장이 이번 증여로 납부해야 할 증여세는 3500억 원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조달·정부지원사업 실무에 필요한 제안서 템플릿과 최신 공고는 문서 스토어 공고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