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2일

美 대중제재속 中 저가공세도 한풀 꺾여… 다시 볕 드는 K태양광

국내 주요 태양광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미국의 대(對)중국 제재가 강해지고, 중국 내부에서도 원가 이하 덤핑 판매를 막자 태양광 시장에서 중국발 저가 공세가 한풀 꺾인 데 따른 것이다. 이 때문에 최근 글로벌 태양광 제품 가격이 일제히 오르고 한국 태양광 기업의 대미 수출 규모도 커지고 있다.● 뚜렷한 실적 개선 보인 태양광 3사12일 업계에 따르면 올 2분기(4∼6월) 국내 주요 태양광 기업의 매출이 일제히 상승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사업을 하는 신재생에너지 부문(한화큐셀)의 2분기 매출이 2조4823억 원, 영업이익 1644억 원으로 올 1분기(1∼3월)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OCI홀딩스 역시 올 2분기 매출 1조230억 원, 영업이익 1080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0배가량으로 늘었다. 특히 최근 미국 신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맺고 기존 생산 물량이 사실상 ‘완판’되면서 2029년까지 폴리실리콘 및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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