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4일

“먹거리값 어디까지 오르나” 외식·가공식품 줄인상에 연말 ‘비상’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가 나란히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소비자들의 먹거리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다소 둔화했지만 식품·외식업계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연말까지 부담이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품·외식기업들은 올해 하반기에도 제품과 메뉴 가격을 잇달아 인상하며 가격 조정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2026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해 9월(2.9%)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다.반면 가공식품 물가는 9월 2.1%에서 지난달 2.9%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외식 물가도 같은 기간 2.5%에서 2.9%로 상승 폭이 커졌다. 올해 2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낮아진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죽 등이 포함된 즉석식품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2.4% 올라 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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