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8일
LG엔솔, 3분기 매출 9.6조 ‘역대 최대’…영업익도 25.7%↑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대와 유럽 전기차 배터리 출하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생산 보조금을 제외하고도 3000억 원대 영업이익을 거두며 수익성도 개선됐다.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6434억 원, 영업이익 756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9.0%, 영업이익은 25.7%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27.6%, 567.3% 늘었다.3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종전 최고치는 2023년 2분기 기록한 8조7735억 원으로, 분기 매출이 9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실적에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등 북미 생산 보조금 4169억 원이 반영됐다. 이를 제외한 매출은 9조2265억 원, 영업이익은 3391억 원이다. 보조금을 제외한 영업이익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