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7월 22일
벤틀리와 경쟁...BMW,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 '알피나' 승부수
[지디넷코리아]BMW그룹이 25년 만에 새로운 독립 브랜드를 선보이며 최상위 럭셔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BMW와 롤스로이스 사이에 위치한 'BMW 알피나(BMW ALPINA)'를 앞세워 초고가 럭셔리 시장의 성장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BMW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에서 아시아 최초로 브랜드 설명회를 열고 BMW 알피나의 브랜드 철학과 국내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BMW그룹이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2000년대 초 롤스로이스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이후 약 25년 만이다.알피나는 1965년 독일 부흐로에에서 부르카르트 보벤지펜이 설립한 브랜드다. BMW 모델을 기반으로 성능과 주행 감성을 다듬는 튜닝 업체로 출발했지만 이후 독립 자동차 제조사로 성장했다. BMW그룹은 2022년 알피나 상표권을 인수했고 올해부터 'BMW 알피나' 브랜드를 공식 운영하기 시작했다.알피나는 BMW와 롤스로이스 사이를 연결하는 전략 브랜드로 자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