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4일

金 2개 노리는 18세 아마추어 골퍼 양윤서…인뤄닝, 쩡야니 등 LPGA투어 스타들 넘는다

“길은 이미 정해져 있어. 너를 믿고 그냥 쳐.”여자 골프 국가대표 양윤서(18)는 6월 열린 내셔널 타이틀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 내내 이렇게 혼잣말을 했다. 요동치는 심장을 고요하게 만드는 자신만의 주문이었다. 열 살 때 처음 골프채를 잡은 뒤 매일 ‘골프 오답 노트’를 써온 양윤서에게 혼잣말은 스스로 찾은 멘털 관리법이다.아마추어 양윤서는 쟁쟁한 프로 언니들과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결국 2위를 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승을 올리며 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민솔(20)에게 한 타 뒤졌다.양윤서는 2월엔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출전한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선수권에선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IG 여자 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 셰브런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한 양윤서는 세 대회 모두 컷을 통과했다.어린 나이에도 국내외에서 프로 선수들과 경쟁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노트에 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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