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9일
[프리미엄뷰]시장 골목이 전시장 됐다… 사진으로 만나는 ‘신흥시장 사람들’
서울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에 들어서면 조금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가게와 간판이 이어진 골목 사이로 이곳에서 매일 가게 문을 열고 손님을 맞는 상인들의 얼굴이 하나둘 나타난다. 시장 초입부터 중앙 광장, 그리고 실내 갤러리까지 평소 사람들이 오가던 시장 골목이 상인들의 사진과 이야기를 만나는 전시 공간이 됐다.코카-콜라가 ‘코카-콜라X신흥시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1일부터 약 두 달간 골목형 전시 ‘신흥시장 사람들 with 코카-콜라’를 선보인다. 전시에는 오랜 시간 시장을 지켜온 상인부터 이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사람까지, 다양한 신흥시장 상인들의 이야기가 사진과 영상으로 담겼다. 방문객은 작품을 따라 실제 시장 골목을 걸으며 사진 속 인물이 일하는 가게와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 공간을 함께 만나게 된다.이번 전시는 지난해 시작된 신흥시장 상인들과의 협업에서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상인들과 함께 골목과 각 가게의 개성을 살리며 시장을 찾는 경험에 변화를 더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