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2일
같은 84㎡인데 16평 더 쓴다…‘숨은 평수’ 서비스 면적 경쟁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실제로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건설사들도 3면 발코니와 테라스 등 서비스면적을 넓힌 특화설계를 잇달아 선보이며 공간 경쟁에 나서는 모습이다.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지만 입주자가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면적을 넓힌 단지가 잇따라 공급되고 있다.서비스면적은 전용면적이나 공급면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실제 거주자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파트 발코니가 대표적으로, 확장을 통해 거실이나 침실 등 실내 공간으로 활용하면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진다.같은 전용면적 84㎡ 아파트라도 발코니 등 서비스면적의 규모에 따라 실사용 공간에는 차이가 날 수 있다. 특히 건물 외부와 맞닿는 면을 늘린 3면 발코니는 일반적인 2면 발코니보다 서비스면적을 추가로 확보하기 유리하다.분양가가 오르면서 이 같은 추가 공간의 경제적 가치도 부각되고 있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