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8일

LG, 현대차 제치고 그룹 시총 3위…325일 만에 탈환

LG(003550)그룹이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을 제치고 325일 만에 그룹 시가총액 3위를 탈환했다. 올해 한때 70만 원대까지 올랐던 현대차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진 반면, LG전자는 최근 20만 원선을 회복하며 그룹 시총을 뒷받침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LG그룹 상장사 12곳의 시가총액은 199조 8260억 원으로 현대차그룹 상장사 12곳의 시총 195조 2789억 원을 웃돌았다. 두 그룹의 격차는 4조 5471억 원이다. LG그룹이 삼성과 SK에 이어 그룹 시총 3위에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17일 이후 325일 만이다.전날(7일) 종가 기준으로는 현대차그룹이 199조 8000억 원, LG그룹이 197조 7000억 원으로 현대차그룹이 약 2조 1000억 원 앞섰다. 이날 LG그룹 시총이 약 2조 1000억 원 늘어난 반면 현대차그룹은 약 4조 5000억 원 줄면서 역전됐다.두 그룹의 순위가 바뀐 배경에는 주력 계열사의 엇갈린 주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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