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일

유심 해킹에 내줬던 고객만족도 1위 탈환…SKT 정재현 대표 “신뢰 되찾았다”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사진)는 1일 자사 뉴스룸 칼럼을 통해 “국민과 고객에게 걱정을 끼치며 무너졌던 믿음을 1년 만에 되찾았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휩쓴 데 대한 소회다.SK텔레콤은 4월 국가고객만족도(NCSI), 7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 이어 전날 발표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도 이동전화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KCSI 1위는 27년간 지켜오다 지난해 유심(USIM) 해킹 사태 여파로 LG유플러스에 내줬던 자리다.정 CEO는 신뢰 회복의 해답을 고객에게서 찾았다고 강조했다. 임직원들이 전국 87개 시·군을 돌며 3만 5000여 명의 고객을 직접 만나 불만을 청취했고, 이를 반영해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및 5세대(5G) 요금제 구분 폐지 등을 실행에 옮겼다는 설명이다.정 CEO는 “이번 1위 달성이 신뢰 회복의 완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매일 약속을 지키며 그 믿음에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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