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5일

누리호, 발사대 기립 절차 돌입…7일 한낮에 우주로 쏜다

7일 발사가 예정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조립을 마치고 발사대에 수직으로 세우는 기립 절차에 들어간다.5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 따르면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5차 발사 준비 작업 중인 누리호는 이날 조립 절차와 최종 점검을 마치고 6일 발사대로 이동해 일으켜세우는 절차에 들어간다.이날까지 진행된 조립 과정에서 발사 일정에 지장을 줄 만한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추석연휴 전까지 1·2단 조립과 3단 위성 탑재 등을 진행한 누리호 제작팀은 명절 이후에는 1·2단과 3단을 연결해 발사체를 하나로 결합하는 과정을 끝냈다.일정에 변화가 없다면 누리호는 6일 발사체 전용 무진동 특수차량인 ‘트랜스포터’에 실려 발사대로 옮겨질 예정이다. 발사체 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 이동 거리는 약 1.8km지만 트랜스포터가 이 구간을 이동하는 데는 약 1시간 이상이 걸린다.이번 발사 예정 시간은 오후 12시 23분~1시 23분 사이다. 누리호 발사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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