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8일

‘故정주영’ 가회동 자택 203억에 낙찰…최초 감정가 절반 수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말년에 거주했던 서울 종로구 가회동 자택이 법원 경매에서 203억원에 주인을 찾았다. 8일 경매·공매 데이터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북촌한옥마을 내 가회동 177-1 주택과 주변 3개 필지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4차 입찰에서 203억원에 낙찰됐다. 응찰자는 1명이며 낙찰가는 최초 감정가 약 392억5774만원의 51.7% 수준이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중순 입찰을 시작했으나 주인을 찾지 못해 세 차례 유찰됐다. 이에 따라 최저 입찰가가 최초 감정가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다. 가회동 자택은 정 명예회장이 생전 말년에 매입해 거주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소유주는 정모씨로, 이번 경매는 임의경매로 진행됐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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