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1일

‘이게 소리다’… 오디오의 명가 대표작들 한자리에

21일 서울 강남구 전시공간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자사 브랜드 JBL 80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념 전시장에 들어서자 양옆 스테레오 구조로 놓인 ‘L100 클래식 80’ 스피커가 한눈에 들어왔다. 스피커에서는 전설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세라 본의 대표곡 ‘이지 리빙(Easy Living)’이 흘러나왔다. 묵직하게 깔리는 저음 반주 위로 세라 본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울리면서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L100 클래식 80은 JBL이 설립 8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한정판 스피커로 전 세계 800조(세트)만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이 가운데 50세트가 판매되고 있다. 1970년 출시돼 JBL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가정용 스피커로 꼽히는 L100 스피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출고가는 980만 원이다. 하만은 JBL 80주년을 기념해 올해 암스테르담, 로스앤젤레스, 뮌헨, 뉴욕, 도쿄, 빈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대표 제품과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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