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1일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검토… ‘머스크의 AI 제국’ 공식화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창업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양사의 합병을 검토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합병이 확정되면 약 4600조 원 규모의 머스크 제국이 탄생하는 셈이다. 세계 2위 전기자동차 업체와 최대 상업용 로켓 발사 기업이 하나로 합쳐지면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다만 테슬라 주식을 보유 중인 ‘서학개미’들의 셈법은 복잡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합병 성사 시 AI 판도 바꿀 듯20일(현지 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스페이스X의 3분기(7∼9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양사 이사회가 합병을 검토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합병안에 대해 “우리가 초지능 특이점(인공지능이 인간 지능을 추월하고 스스로 무한히 개량하는 일)에 거의 도달한 상황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합병 시너지가 예상되는 분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