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0일

농기계 업계 상반기 ‘견실경영’ 결실… TYM 실질적 주도권

외화내빈 대 견실경영. 올해 상반기 농기계 업계를 관통한 키워드다. 대동이 매출 등 외형 확대에 힘을 실은 반면, TYM은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며 내실을 다졌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전략 차이가 양사의 상반기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평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6년 반기보고서 기준 대동 상반기 연결 매출은 8448억 원으로 전년 동기(8014억원) 대비 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72억5000만 원으로 0.9%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면 TYM은 상반기 매출 5522억 원으로 13.1% 증가, 영업이익은 626억 원으로 59.1% 급증했다. 매출 규모에서는 대동이 2926억 원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렸지만, 영업이익에서는 TYM이 오히려 153억5000만 원가량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에서는 격차가 더욱 뚜렷했다. TYM은 매출 5522억 원에서 626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11.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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