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31일

한국, 해상풍력 산업 새 국면...'보급' 아닌 '공급망' 차원 접근해야

[지디넷코리아]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국회는 계획입지와 정부 주도 입지 발굴 체계를 포함한 새로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발맞춰 정부 역시 계획입지 제도 도입,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 중심 체계에서 장기계약시장 중심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 10.5GW, 2035년 25GW 규모의 해상풍력 보급 목표도 제시했다.특별법 제정과 계획입지 도입, 장기계약시장 중심 체계 전환, 보급 목표 제시까지 해상풍력 산업을 둘러싼 제도적 기반은 빠르게 갖춰지고 있다. 이제는 목표 달성에 필요한 생산·설치 역량과 현재 국내 공급망 역량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을 냉정하게 점검해야 한다.2030년 이후 연간 4GW 수준의 설비 생산 및 설치 역량이 필요하다. 이를 15MW급 터빈 기준으로 환산하면 매년 약 267기의 해상풍력 터빈을 생산·운송·설치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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