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1일
포스코퓨처엠, LG엔솔에 7년간 양-음극재 72만t 공급
포스코퓨처엠은 LG에너지솔루션과 내년부터 7년간 총 72만 t 규모의 양·음극재를 공급하는 내용의 ‘미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전기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과 글로벌 통상환경 등에 공동 대응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리튬인산철(LFP), 인조흑연 음극재,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 등 차세대 제품 공급과 기술 개발 협력이 포함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이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할 양·음극재는 2027∼2033년 총 72만 t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공급하던 삼원계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는 원가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추진하고, 최근 수요가 늘어난 LFP 양극재까지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 포스코퓨처엠은 포항의 삼원계 양극재 생산라인을 LFP 양극재 생산라인으로 전환해 내년 초부터 LG에너지솔루션에 LFP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