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8일
서울 생애 첫 주택구입 4년 8개월만에 최대…2030 매수 늘어
지난달 서울에서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을 산 사람이 4년 8개월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낮은 대출 문턱을 활용한 20·30대의 매수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7월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는 7547건(12일 집계 기준)으로 2021년 11월(7886건) 이후 가장 많았다. 전월(7210건)보다 4.7% 늘었다.매수 증가세는 20, 30대에서 나타났다. 30대 매수는 6월 3979건에서 7월 4300건으로 늘며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5.2%에서 57.0%로 커졌다. 20대도 765건에서 887건으로 늘어 비중이 10.6%에서 11.8%로 확대됐다. 반면 50대(654건→571건)와 60대(321건→274건)는 감소했다. 직방은 “생애최초 구입에는 상대적으로 완화된 대출 기준이 적용되는 만큼 자금 여력이 크지 않은 20·30대 실수요층의 매수 여건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