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4일
올 김장 부담 줄겠네
올해 김장 재료 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약 8%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안정적인 농가 소득 확보를 위해 소비 촉진과 수급 안정에 나설 계획이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김장 주재료인 배추와 무는 작황 호조로 김장 성수기인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 상순까지 전년과 평년 대비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가격은 지난해보다 낮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기준 배추는 1포기에 3768원으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치를 제외한 3년 치 평균을 뜻하는 평년 가격(4012원)보다 6.1% 낮다. 무 역시 평년 대비 7.5% 낮은 1개당 2027원이다. 정부는 전날 김장 재료 수급안정대책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640억 원을 투입해 할인 행사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11월 상순부터 배추 1만 t, 무 3000t을 수매 비축해 안정적인 공급을 뒷받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