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8일
싱가포르항공 상징 ‘바틱’ 문양, 한복으로 재탄생…디자이너 단하와 협업
싱가포르항공이 한복 디자이너 ‘단하’와 손잡고 동남아시아 전통 문양 ‘바틱(Batik)’을 활용한 특별한 한복을 선보였다.싱가포르항공은 1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오감으로 만나는 싱가포르항공’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싱가포르항공의 상징인 바틱 문양을 한국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바틱 한복’이다. 바틱은 천에 꽃과 식물 등의 무늬를 표현하는 동남아시아의 전통 염색 기법이자 문양이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를 객실 승무원 유니폼인 ‘사롱 케바야’ 등에 활용하며 브랜드를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발전시켰다.바틱 한복은 전체적으로 푸른색 계열을 활용해 멋을 냈다. 상의는 짙은 남색 저고리 형태로 제작됐다. 가슴 부분에는 싱가포르항공 승무원 유니폼의 바틱 문양을 연상시키는 자수를 더했고, 분홍색과 붉은색, 연두색, 청회색 등 다채로운 색감의 꽃 모양 비즈로 장식했다. 소매에는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소재를 활용해 볼륨감과 가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