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12일

'몸길이 50배 점프' 벼룩 로봇 화제…비밀은

[지디넷코리아]벼룩의 뛰어난 점프 능력을 모방한 초소형 로봇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과학 전문 매체 뉴아틀라스는 미국 워싱턴대 연구진이 벼룩처럼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자기 몸 높이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높이로 뛰어오를 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다이렉트홉(DirectHop)'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손바닥만 한 크기에 무게는 1g에 불과하다. 초소형 전기 모터와 접이식 다리 3개, 보호 케이지를 갖췄다.다이렉트홉은 점프 높이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일반적인 계단 높이도 뛰어오를 수 있으며, 연속 점프도 가능하다.이 로봇은 곤충이나 개구리처럼 다리로 지면을 밀어 도약하는 대신, 전기 모터를 이용해 몸체를 위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점프한다. 착지 후에는 모터가 무게중심을 이동시키고 몸체를 미세하게 움직여 다시 세 다리로 안정적으로 설 수 있도록 돕는다. 모터에 공급되는 전류를 조절하면 점프 거리도 제어할 수 있다.직경 0.25㎜의 유연한 탄소섬유 막대로 제작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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