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6일
서울 오피스텔 거래 ‘중형’만 증가…원룸보다 ‘아파트 대체재’로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가운데 전용면적 40㎡ 초과~60㎡ 이하 중형 오피스텔 거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을 만한 면적의 오피스텔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2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개인 매수는 58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741건)보다 21.6% 감소했다. 법인·공공기관 등 개인이 아닌 매수자는 제외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용 40㎡ 초과~60㎡ 이하 거래는 90건에서 98건으로 8.9% 늘었다.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2.1%에서 16.9%로 높아졌다. 오피스텔 전용 40~60㎡는 거실과 부엌, 화장실 외에 통상 방이 1, 2개 이상 있는 구조인 경우가 많다. 반면 일반적인 원룸 구조가 많은 20㎡ 초과~30㎡ 이하 거래는 326건에서 223건으로 31.6% 줄었다. 거래 비중도 44.0%에서 38.4%로 낮아졌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