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7일

국립현대무용단 차진엽 신임 단장, 신규 프로젝트 발표

[지디넷코리아]차진엽 국립현대무용단 제6대 단장 겸 예술감독이 취임 후 처음으로 무용단의 새로운 방향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인간의 삶 깊숙이 들어온 시대에 오히려 몸에 주목하고, 몸과 몸 사이의 관계를 통해 인간과 시대를 탐구하겠다는 구상이다.국립현대무용단은 7일 차진엽 예술감독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미션과 예술적 방향, 주요 신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차 감독은 ‘몸으로 시대를 묻고, 춤으로 사람과 세계를 움직인다’를 새로운 미션으로 제시했다. 기관 비전은 ‘함께 가꾸는 창작 공동체’로 정했다. 국가를 대표하는 현대무용 창작기관으로서 작품의 예술적 깊이를 높이는 동시에 창작자들이 함께 탐구하고 협력할 기반을 만들겠다는 취지다.이를 구현하기 위한 예술적 방향으로는 ‘BODYING’을 내세웠다. 몸을 고정된 개체가 아닌 관계 속에서 계속 형성되고 변화하는 과정으로 바라보는 개념이다.특히 AI와 기술, 디지털 환경이 일상에 깊숙이 들어올수록 몸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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