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2일
2.6평짜리 LH 전세임대도…최저주거면적 미달 1618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임대주택 가운데 전용면적이 14㎡ 미만인 주택이 1600가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3분의 2가량은 청년 유형으로, 일부 주택은 전용면적이 9㎡에도 미치지 못했다.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경태 무소속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LH 전세임대주택 가운데 전용면적이 14㎡ 미만인 주택은 총 1618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청년 유형은 1073가구로 전체의 66.3%를 차지했다.특히 면적이 가장 작은 주택은 전용 8.73㎡(약 2.6평)에 불과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정한 1인 가구 최저주거면적인 14㎡의 60% 수준이다. 해당 주택에도 청년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최저주거기준은 국민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주거 수준을 규정한 기준이다. 국토부는 2011년 고시를 통해 1인 가구의 최소주거면적을 14㎡로 정했다.LH 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직접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LH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