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8일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내후년까지 내리막… 2028년 1만3000가구대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부터 2028년까지 해마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하반기 일부 대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지만 서초구와 은평구 등 특정 지역에 물량이 집중돼 서울 전반의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2만5281가구로, 지난해 3만7103가구보다 1만1822가구 감소할 전망이다.감소세는 내후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입주 물량은 2027년 1만8682가구로 2만 가구 아래로 내려간 뒤 2028년에는 1만3683가구까지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 2028년 물량은 지난해의 약 37% 수준이다.아파트는 인허가와 착공을 거쳐 실제 입주까지 수년이 걸리는 만큼 단기간에 공급량을 늘리기도 어렵다. 현재 예정된 물량을 기준으로 보면 서울의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이 적어도 2028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 셈이다.월별 입주 물량도 일부 대단지에 크게 좌우되고 있다. 직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