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6일

강호동 회장 “기념품 구매 관여 안해…법적 책임 있다면 질것”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고가 기념품 구매 의혹과 관련해 자신이 지시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적 책임을 져야할 상황이 발생하면 책임지겠다는 뜻도 전했다. 강 회장은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신 의원은 농협중앙회 비서실의 2억4000만원 상당 기념품 구매 의혹을 언급하며 강 회장에게 지시하거나 공모 또는 방조한 사실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강 회장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신 의원이 “수사 과정에서 본인 관여가 드러나면 거취를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법률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면 책임진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회장직을 사퇴하고 자연인 신분에서 수사받으라는 요구에는 ”동의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이번 의혹은 농협중앙회 일부 부서가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공금으로 홍삼·화장품 등 2억40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구매해 회장실·부회장실에 전달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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