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8일

檢, ‘빗썸 실소유주’ 강종현에 징역 20년 구형…빗썸 관계사 주가조작 혐의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주가를 조작하고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빗썸 실소유주’ 강종현 씨에 대해 18일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박종열)는 18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강 씨 등 6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검찰은 이날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 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1500억 원, 추징금 181억 원을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은 이 사건의 주범임에도 범행을 인정하지 않고, 수사 과정에서도 임직원들을 상대로 증거 인멸을 교사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검찰은 강 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원영식 전 초록뱀그룹 회장에게는 징역 15년과 벌금 300억 원, 추징금 약 24억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원 전 회장 역시 범행의 주범인 점과 부당이득 규모가 작지 않은 점, 탈세액 역시 적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검찰은 또 강 씨의 친동생이자 빗썸 관계사 대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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