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1일
인티그리트 ‘에어패스’, 누적 1,200대 돌파… 유통망 넓혀 개방형 시장 공략
피지컬 AI 플랫폼 기업 인티그리트는 산업 현장과 상용 로봇에 공급해 온 엣지 AI 플랫폼 ‘에어패스(AirPath®)’의 누적 공급 대수가 1,200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B2B 중심으로 공급되어 온 에어패스는 앞으로 엘레파츠, 디바이스마트, 아이씨뱅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공급망을 넓힌다. 이에 따라 대학, 연구기관, 로봇 스타트업도 산업 현장용 피지컬 AI 개발 환경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개방형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현재 산업 현장에는 협동로봇, 물류로봇(AMR)부터 4족보행 로봇, 순찰경계 로봇, 휴머노이드, 드론까지 다양한 기종이 혼재되어 운영 중이다. 그러나 제조사별로 운영체제(OS)와 데이터 규격이 제각각이어서 그동안 원격 제어와 임무 개발에 상당한 자원이 소모됐다. 특히 로봇의 역할이 비전 AI 기반 인지, 자연어 명령 수행 등으로 고도화되면서 이질적인 로봇의 데이터와 AI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공통 실행 환경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