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5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이주배경학생 교육에 8000만 원 지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 지역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에 후원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 가운데 6000만 원은 초록우산을 통해 울산시교육청에 전달돼 레인보우스쿨과 울산지역 7개 초·중학교의 이주배경학생 교육사업에 사용된다. 한국어 교육과 함께 학생·교사·학부모 간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실시간 다국어 번역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나머지 2000만 원은 지역아동센터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한 온라인 한국어 교육에 쓰인다고 한다.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18년부터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이주배경 아동의 도서 구매와 문화·진로체험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울산시교육청과 연계해 한국어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이주배경학생들이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업에 매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