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5일

경찰, ‘탱크데이’ 논란 스타벅스 압수수색

스타벅스코리아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 행사를 진행해 민주화운동 유공자 등을 모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스타벅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타벅스코리아 본사에 수사관 약 40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모욕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행사 기획을 맡았던 임직원의 휴대전화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스타벅스코리아는 5월 18일 ‘탱크 텀블러’ 할인 행사를 하면서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이를 두고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전차 투입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당시 5·18 유공자와 시민단체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스타벅스 관계자를 5·18민주화운동법 위반과 모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논란 직후 신세계그룹은 손 전 대표와 담당 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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