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5일
포스코 노조 120시간 2차 파업 돌입…사측 “대체 인력 투입”
포스코 노조가 사측과 임금 협상 결렬에 따라 2차 부분 파업에 돌입했지만 당장 조업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16일 철강업체 등에 따르면 현재 생산된 재고 물량이 충분하고 파업에 참여한 공장과 인원이 예상보다 적어 2차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또 포스코에는 파업에 참여할 수 없는 협정근로자들이 근무해 다른 사업장과 달리 제철 공정을 완전히 멈출 수가 없다.협정근로자들은 파업 기간 중에도 정상 업무 수행이 요구되는 근로자로, 용광로 등에서 근무한다.협정근로자 수에 대해서는 노사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업계에서는 제철소 특성상 주요 공정마다 협정근로자들이 근무해 생산에 차질이 없겠지만 다른 공정과의 연결성은 떨어질 것으로 우려했다.사측은 “2차 파업에 포항·광양제철소 열연공장 노조원 12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대체인력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열연공장 등에도 협정근로자들이 있어 생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노조는 지난 9